2019년 1월에 다녀왔던 홋카이도.
첫날을 삿포로에서 보내고, 이튿날 아침 삿포로역에서 슈퍼카무이 특급을 타고 아사히카와로 떠났었다.
쾌적했던 특급열차의 좌석에 앉아 창밖으로 흘러가는 설원, 그 사이사이로 지나가는 대체로 나즈막한 높이의 건물들이 적당히 들어찬 소도시들.
대체로 한적하고 여유로던 이미지가 머리속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언제쯤 다시 가볼 수 있을까. 거지같은 아베(+스가) 떨거지들과 코로나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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