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Leica M7] with Sonnar 50mm F1.5 2024년 2월, 아직 방산업체에 몸담고 있던 시절. 매우 나쁜 기억이 되어버렸지만. Leica M7,Carl Zeiss Opton Sonnar 50mm F1.5,Kodak ProImage100 더보기 [Contax159] 남산 산책, 그리고 라이카 미니룩스. 네모난 작은 벽돌, 라이카 미니룩스. 최근 들인 새 아이템이다. 똑딱이 치고는 덩치가 꽤 크지만(콘탁스 T2보다 크다), 똑딱이중에선 꽤 좋은 F2.4 조리개의 40mm 주마릿(Summarit) 렌즈의 성능이 궁금하여 영입한 녀석이다. 결과물은 꽤 괜찮은데, 40mm 치고는 은근 화각이 넓은듯한 느낌. 추후 결과물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Aug 2017 서울, 남산 Contax 159mm / Carl Zeiss Vario-Sonnar 35-70 Kodak Gold200 더보기 [A7M2/Contax] 한글날, 멋진 가을 저녁하늘 - 멋진 한글날 저녁하늘이었다. October 2016, 용인 처인구 중앙동 Sony A7 Mark II (A7M2) Contax(Carl Zeiss) Vario-Sonnar 80-200 F4 더보기 [A7M2] 이름모를 꽃 한송이, 강렬한 컬러 - 어두운 배경에 유난히 붉게 도드라지는 꽃의 컬러가 시선을 잡아끌다. October 2016 Sony A7 Mark II (A7M2) Contax(Carl Zeiss) Vario-Sonnar 80-200 F4 더보기 콘탁스 G1, 그녀를 만나다. 너무나 예쁜 카메라. 이미 필름카메라의 시대는 끝났고, 또한 콘탁스 브랜드 역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남아 있는 콘탁스의 카메라들도 좋지 않은 내구성으로 사용에 적지않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탁스를 손에 쥘수밖에 없는 오묘한 감성이 존재한다. 투박한듯한 느낌의 RF카메라이지만, 섬세한 느낌의 상판의 다이얼들, 직선적이면서 매끄러운 라운딩 처리한 모서리 디자인, 멋진 티타늄 재질의 바디, 그리고 동일한 컬러로 맞춤된 칼 자이스 렌즈들까지. 수동식 필름카메라의 기계적 매력에 오래전부터 끌려왔지만, 세련된 도시여성 같은 콘탁스의 매력이 요즘은 더더욱 크게 다가온다. 첫 롤 결과물이 기대된다. Sony A7 Mark II (A7M2) Contax(Carl Zeiss) G Plana.. 더보기 [Contax RX2] 필름, 매크로, 초록 - Contax RX2 / Carl Zeiss Makro Planar 100mm F2.8 / AGFA VISTA 2002016년 5월의 어느 오후, 즐겨찾는 동네의 작은 공원에 들러 초록빛을 담아보았다. 매크로 렌즈의 3대 전설 중 하나라는 칼 자이스 마크로 플라나 100mm F2.8 렌즈의 명성은, 거짓이 아니었다. 필름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청단풍의 이파리 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고스란히 담겨 결과물을 받아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다. 디테일도 디테일이지만, 5월의 아직 진한 연둣빛의 색감이 잘 살아있어서 참 마음에 들었던 컷이다. 콘탁스 RX2 / 칼자이스 마크로 플라나 100mm F2.8 / 아그파 비스타 200 더보기 [Contax Aria] 빛과 그림자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몸살기운으로 녹초가 된 상태였지만 진하게 들어오는 빛과 그림자의 컨트라스트를 놓칠수는 없다. 서울, 지하철2호선 성수역Feb 2016Contax Aria (70th anniversary) / Carl Zeiss Vario-Sonnar 28-85 F3.3-4 FUJIFILM C2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