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마을 출사하러 가는 도중 정독도서관 입구에서 발견한 신형 말리부.
출시가 임박해서 그런지 위장막은 없이 단순히 디테일을 가리기 위한 시트지만 바른 채로 돌아다니고 있다.
차가 생각보다 꽤 크다.
얼마전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SM6도 직접 앉아보고 왔는데, SM6보다 체감상 훨씬 큰 느낌...
휠 사이즈가 19인치로 보였는데, 휠 사이즈대비 차체의 전장이나 휠베이스, 특히 뒷문의 공간이 상당하다고 느꼈다.
임팔라보다 단 10cm정도 짧은 길이라고 하던데, 정말인듯...
걱정했던 뒷태는 생각보다 꽤 괜찮다. 리어램프 크기 비율이 절묘한듯... 전체적으로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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