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만 사진전을 2개나 다녀왔는데...
그것도 상당히 흥미있게, 아주 감명깊게 보고 왔는데....
그 사진전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기가 아주 귀찮다.
무언가를 상세히 비교분석하고 정리하는 보고서 형식의 포스팅은 아주 손쉽게 작성할 수 있지만....
감성이 필요한 문화활동의 감상 같은건 참 쓰기가 어렵단 말이지...
비비안 마이어, 개리 위노그랜드, 안셀 아담스.
참 멋진 사진전이었는데, 안셀 아담스는 사진을 찍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비비안 마이어와 개리 위노그랜드는 사진도 잔뜩 찍어왔는데, 포스트 작성을 어찌해야 하나 감이 안잡혀서 두달째 수수방관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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